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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엔 비가 오나봐요.
레이니데이는 우울한 날인데..
인간 말고도 비오는날에 우울한 생물이 하루살이라 그래요.
그하루 사는날중 비가 내내온다면
인생은 비(?)
꽃중에도 하루밖에 못사는것들이 있더군요.
나팔꽃이나 부레옥잠화 같은것..
그래서 소설가 양인자씨가 작사한 노래에도 나오죠.
나팔꽃보다 짧은사랑아..하는
얼마나 사랑이 짧게 끝났으면 나팔꽃에다 비할까요.
우린 인간이니까
긴사랑(?)을 합시다. 라고 해야하나?
아니 내개인적인 생각은
나같으면
굳이 선택하라면은..
짧은 사랑보다는 긴우정을 택하겠어요.
물론 긴사랑을 하면 좋죠.
제니.스미스가부른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my first mistake" 라는 노랜데
"내 첫번째 실수는 당신에게 키스를 허락한겁니다.
내 두번째실수는 당신을 사랑했던겁니다.
아..내 마지막실수는 당신을 떠나 보내고 말았다는 거예요."



...
..
.

비오는 토욜 오후에~
잠시 싱거운 생각 함 해봤어요.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 ^
Posted by 서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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