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오후~
오랜만에 등산화에 배낭을 둘러메고 금련산에 올랐다.
찹찹하고도 클린한 공기 알갱이들이
내 코와 인후를 뚫고 들어가는 그 느낌이란~
그 느낌 그대로 카메라로 전달해 보려는데~
삐르르르르~
느껴지시나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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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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