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에서~

snapshoot 2009. 8. 30. 21:13
오랜만에 남포동엘 나가 보았다.
그곳엔 그때처럼 젊은 연인들로 넘쳐나고 있었으며~
드문드문 아직도 기억이란 이름으로
예전 추억과 흔적들이
희미하게 존재해 있었는데~
그것을 크흠 냄새 맡아가며
핸드폰셔터를 연방 누르는 그 기분이란~
회색담 넘어로 손을 짚고 점프하는
바로 그 기분이랄까?..
The wonder of you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서티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