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부산 벡스코에서 2012 자동차 모터쇼가 열렸습니다.
집근처라 겸사겸사 구경갔었는데~
캬~ 죽이더군요~
자동차 말입니다!!..^^
머리에 털나고 레이싱모델 처음 찍어봤는데~
간만에 셔터 누르며 스트레스 해소 좀 했습니다!!..^& ^
이분은 레이싱모델이 아니고 지나가시는 분~
레이싱모델인줄 알고 셔터 눌렀다는~
프로페셔널 관객?
구경 마치고 나오는데~
지하철 입구에서 네팔에 학교 짓는다면서 사인을 부탁중인 네팔녀 만남~
사인하시는 저분 사인 끝내고 별안간 만원 요구당함~
그분 얼떨결에 지갑에서 이천원 쾌척(?)
(네팔에서 학교를 짓는다는 게 사실이어냐 하는데~ 하는데~ )
백스코 온김에 백스코에서 가까운 근처 해운대 바다 구경~
그런데, 저멀리 콘크리트 덩이가 뭐에뇨?..
디디디디~ 줌인~
뭔가 좀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저런게 허가가 난나는게 좀 괴이함!!
시민들이 주인인 도시에서는 저런게 불가능할거 같다는 내 생각~
그리스 에게해 연안의 풍경같이는 아니어도
그 1/10 이라도 좀 닮았으면 하는 내 생각은 울나라에서는 X 이겠지요?..